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술은 마시고 싶은데 살 찔까 걱정된다면?
살 안 찌는 술안주 BEST 8

“술은 칼로리 폭탄, 안주는 지방 덩어리”
이 말은 맞기도, 틀리기도 해요.
사실 술보다 안주가 문제라는 말이 더 정확합니다.
고열량 튀김, 전, 라면, 탄수화물 위주의 안주를 먹다 보면
술보다도 안주 때문에 살이 찌는 경우가 많거든요.
그래서 오늘은!
“마셔도 살 덜 찌는 술상 차리기”를 위한
건강하고, 가볍고, 맛있는 술안주 8가지를 소개해드릴게요.
살 안 찌는 술안주의 3가지 기준
- 고단백, 저탄수화물일 것
- 기름지지 않고 조리법이 단순할 것 (찜, 구이 등)
- 과식 유도하지 않는 구성일 것
이 기준을 충족하면,
술자리에서도 체중 증가 걱정 없이 즐길 수 있어요.
1. 닭가슴살 소금구이
- 고단백 대표 안주!
- 간단히 구워서 소금/후추만 뿌려도 훌륭한 맛
- 맥주보다는 하이볼, 소주, 와인과 잘 어울림
- 100g 기준 약 150kcal 정도
TIP: 쌈 채소와 곁들이면 포만감 업!
2. 두부김치 (기름 NO 버전)
- 전통 안주이지만 기름 없이 조리하면 훨씬 건강하게 즐길 수 있어요.
- 김치는 가볍게 데치고, 두부는 찌거나 굽기!
김치는 소화 촉진, 두부는 단백질 + 포만감
3. 오징어 숙회
- 포만감 최고, 칼로리는 낮은 대표 안주
- 100g 기준 약 85kcal
- 씹는 시간이 길어져서 폭식 예방 효과도 있어요.
초장은 당분이 높으니 간장+식초 추천
4. 닭안심 채소말이
- 닭안심을 데쳐서 오이나 파프리카 같은 채소에 말아 먹는 안주
- 보기에도 예쁘고, 씹는 재미도 있어 술자리에서 인기 만점
- 고단백 + 고식이섬유 조합으로 살 안 찌는 술상에 딱
5. 어묵탕
- 국물 안주가 땡길 땐? 탕류 중에선 어묵탕이 가장 저칼로리
- 단, 국물은 짜기 때문에 많이 마시지 않는 게 좋습니다
- 당면, 라면사리는 절대 금지!
어묵은 1~2개 정도만, 무나 버섯을 듬뿍 넣으면 더욱 좋아요.
6. 삶은 달걀 or 반숙 계란
- 술 마시면 단백질이 빠르게 소모되는데,
계란은 흡수율 좋은 고단백 식품이에요. - 삶아서 1~2개 간단히 곁들이면 속도 편하고 살도 덜 찜
마요네즈는 줄이고, 약간의 소금이나 겨자 소스로
7. 오이, 방울토마토, 샐러리 스틱
- “안주가 꼭 요리여야 해?”
생야채도 충분히 훌륭한 안주입니다. - 오이 + 저염 된장,
방울토마토 + 올리브오일 약간,
샐러리 + 리코타치즈 등 조합 추천!
과식 예방 + 수분 보충까지!
8. 연어회 (간장 살짝)
- 기름진 회는 피하고, 연어는 단백질 + 오메가3 풍부
- 지방은 있지만 좋은 지방이라 다이어트 중에도 OK
- 단, 과음과 함께 먹으면 간에 부담이 되니 적당량만!
이런 안주는 피하세요
| 이유 | |
| 감자튀김, 치킨 | 고지방 + 고탄수화물, 칼로리 폭탄 |
| 부침개, 전 | 밀가루 + 기름 조합 = 체지방 저장 |
| 떡볶이, 라면 | 혈당 급등 + 수분 정체 유발 |
| 피자, 햄버거 | 트랜스지방, 나트륨 과다 |
한두 번은 괜찮지만,
습관적으로 선택하면 다이어트 효과는 물 건너갑니다.
술 종류도 가려 마셔야 해요!
- 하이볼(위스키+탄산수) → 당분 적어 다이어트에 OK
- 소주 → 순한 맛보단 오리지널이 덜 달아요
- 와인 → 드라이한 레드 와인이 가장 무난
- 맥주, 과일주, 막걸리 → 당분+탄수화물 폭탄! 되도록 피하세요
술을 마시면서도 건강을 지키고 싶다면
안주 선택이 가장 중요합니다.
당장 오늘 회식에서
닭가슴살, 두부김치, 연어회
하나만 골라도 훨씬 덜 찌는 술자리가 될 수 있어요.
완벽한 식단이 아니더라도,
‘기름진 음식 대신 담백한 안주로 바꾼다’는 작은 실천이
다이어트를 망치지 않는 핵심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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